‘미니멈’ 특종상품 개발
2000-10-11 한국섬유신문
정호코리아(대표 소장중)의 글램감성 이미지 캐릭터
「미니멈」이 발빠른 특종상품 개발로 시즌 초두를 화
려하게 장식했다.
지난달 현대 百 신촌점 입점과 갤러리아 百 압구정점
매장 이동으로 탄탄한 유통전개의 뿌리를 내린 「미니
멈」은 한층 고급스런 특화상품 전개로 활기를 더하고
있는 것.
「미니멈」의 특종상품은 우선 브라운, 블랙 컬러 송치
하프코트와 아이보리,블랙,카키 컬러 토끼털 하프코트
80 PCS 및 이와 코디될 스커트,스카프가 중심을 이뤘
고 아이보리컬러 밍크, 레드폭스 2모델, 토끼털 스커
트·조끼 2모델이 선보이고 있다.
또 가죽코너에 베이직자켓, 카키·블랙컬러 하프코트,
베이지·그레이컬러 원피스가 입고 완료됐고 핸드메이
드 베이직원피스,스커트,하프코트, 블랙,네이비,카키컬러
롱코트등의 4모델은 이달 중순 입고를 준비중이다.
「미니멈」은 토끼털 하프코트,스카프,위젤상품은 9월초
출고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었고 가죽제품은 현재 최
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니멈」은 이와같은 브랜드 상승세에 힘을 더
하기 위해 내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 대현출신 변계희
이사를 기획이사로 새로 영입하는등 차별화된 캐릭터
추구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박세은 기자 su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