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청소년 꿈과 희망 응원

2014-03-06     강재진 기자

‘코오롱스포츠’가 한국잡월드와 손잡고 청소년을 응원한다. ‘코오롱스포츠’는 지난달 26일 공식 오픈 한 패션쇼장과 패션디자인실을 오픈, 청소년들의 호응으로 화제다.

단순히 화려하게 포장된 패션쇼 런웨이 경험뿐만 아닌 조명 컨트롤 시스템 실습, 음향믹싱작업, 의상선정 및 소품 세팅, 패션쇼 개최까지 패션쇼의 전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을 마련했다. 종합예술인 패션무대가 구성되는 과정을 통해 재미는 물론 함께 만들어가는 성취감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더불어 업사이클링 브랜드 ‘레코드’가 운영하는 패션 디자인실도 컨셉에 맞게 옷을 디자인하고 피팅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 패션쇼장과 ‘레코드’ 패션 디자인실은 청소년 체험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