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아메리칸 클래식 스포츠 룩

2014-03-08     최혜승

‘뉴발란스’가 아메리칸 클래식 스포츠 컨셉의 ‘스포티 필드 자켓’과 ‘574 요트클럽 컬렉션’운동화를 출시한다. 2013 S/S ‘뉴발란스’는 아메리칸 감성의 필드자켓을 올 봄 트렌드인 비비드한 팝컬러로 재해석한 제품을 출시했다.

하이포라 코팅 소재로 투습, 방수 기능이 뛰어나며, 컬러 포인트를 준 가슴포켓과 데님 느낌의 샴 브레이 안감으로 캐주얼 감성을 표현했다. 가볍고 얇은 소재를 두 겹 겹쳐 제작한 시즌리스 제품으로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하다. 사이즈는 여성용 85~90, 남성용 95~110이고,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574 요트클럽 컬렉션’은 요트 컬쳐에서 모티브를 얻은 2013년 첫 번째 574 컬렉션시리즈이다. 신발의 안감에 전통적인 보팅 블레이저의 스트라이프를 재현했고, 신발끈은 보트를 고정시키던 로프에서 영감 받아 제작됐다. 컬러는 바다와 요트 컬러를 반영해 네이비, 로열 블루를 기본으로 에메랄드 그린과 라이트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