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릴리젼코리아, 싱그러운 컬러 데님 ‘봄 내음 더했다’

2014-03-08     김임순 기자

트루릴리젼코리아(지사장 최진호)가 싱그러운 봄의 분위기를 담아낸 트렌디 스타일링의 팬츠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스프레이 데님’은 화사한 봄을 위한 파스텔톤의 레드 컬러가 멋스럽다. 스프레이로 컬러를 뿌려 놓은 느낌을 전하는 유니크한 컬러 팬츠 스타일링이다. 여기에 몸을 감싸는 데님 셔츠를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데님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워싱이 가미된 ‘타이다이 데님’은 봄 스타일링을 위한 필수아이템으로 꼽혔다. 타이다이라 하면 흔히들 여성스러움 보다는 강렬함이 돋보이기 때문에 부담스럽다.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면 청순하고 깔끔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누드 톤의 슈즈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비드한 컬러의 백을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타이다이 데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올해 역시 지난해 이어 컬러데님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나 기존과는 다르게 패턴이 더해진 데님이 주목 받을 것으로 예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