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네 쇼콜라’ 프로슈머 마케팅 적극

2014-03-08     강재진 기자

보령메디앙스(대표 김은정)의 ‘타티네 쇼콜라’는 2013 가을신제품 출시에 앞서 품평회를 진행했다. 고객 품평회는 보령메디앙스의 공식 서포터즈 ‘아이맘’ 회원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F/W 테마와 각 제품별 특징에 대한 설명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각 아이템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브랜드 담당자에게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타티네 쇼콜라’의 가을·신제품을 다른 고객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고, 아이가 입을 옷에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이 된다는 점을 매우 흥미로워 했다. 보령메디앙스는 주부들의 온라인 활동이 두드러짐에 따라 제품개발, 유통과정 등에 소비자를 참여시키는 ‘프로슈머 마케팅’으로 주부들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확인된 아이템 다양화 의견 등은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