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2월 매출 급등

2014-03-12     강재진 기자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예스’가 시크릿 전효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1월 전효성 모델 발탁 후, 2월 매출이 전년대비 40~50%가량 상승했으며 화보 제품의 경우 판매량이 최대 6배 가량 증가했다. 오마이 달링과 톡톡 핑크 제품은 출시 한달 만에 90%이상의 판매율을 보이며 완판에 등극했다.

특히 오마이달링은 온라인몰 판매 시작이후 전량 판매되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해 화제다.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전효성 모델 발탁 이후 ‘예스’의 사랑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한층 강화돼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며 “올 시즌 ‘예스’만의 러블리함을 담은 전효성 라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20대가 원하는 언더웨어 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예스’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지난 11일 부터 백화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전효성 브로마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