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아웃도어’ MT 책임진다

새내기 겨냥 스타일리시 신상품 제안

2014-03-15     강재진 기자

제일모직(패션부문 대표 윤주화)의 ‘빈폴 아웃도어’가 본격적인 대학생 ‘MT 시즌’을 맞아 스타일시한 신상품을 제안한다.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편안한 기능성까지 제공해 MT를 위한 센스 만점 패션을 선보인다.

*봄 아우터 정석 ‘케이프 점퍼’
어떤 상황에서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케이프 점퍼는 요즘 같은 간절기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데님, 면 팬츠 등 어느 하의와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대학생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빈폴 아웃도어’의 “케이프 점퍼”는 사선 지퍼 앞 여밈이 독특하고 더블 버튼 장식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와이드한 품과 판초 형태의 사이드 디자인으로 도톰한 이너웨어를 입어도 날씬해 보인다. 또한 하의 선택에 따라 캐주얼룩으로도, 페미닌룩으로도 모두 연출 가능하기 때문에 이 아이템 하나로도 다양한 스타일 변주가 가능하다. 컬러는 레드와 머스터드 옐로우 두 가지로 출시됐다.

‘백팩’ 하나면 1박2일 거뜬
세면도구, 화장품, 휴대폰 충전기 등등… 1박 2일 일정이라도 집을 떠나면 챙겨야 할 소지품들이 한가득 이다. 짐이 많고 무거울 땐 어깨에 맬 수 있는 백팩이 제격. 수납력도 뛰어날 뿐 아니라 두 손이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여행용으로는 그만.

‘빈폴 아웃도어’의 ‘캠퍼스 백팩’은 레드, 블루, 그린, 옐로우, 오렌지, 핑크 등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각자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어깨끈과 등판 사이드의 에어메쉬 퀼팅 처리를 통해 착용감이 매우 편안하고 쾌적하다. ‘큐브 백팩’ 역시 에어메쉬 퀼팅 처리로 착용감을 강화, 전면의 포인트 배색 지퍼 포켓 장식으로 스타일리시함을 살렸다.

*패턴 레깅스로 발랄함·활동성
청바지는 움직임의 제약이 크기 때문에 여행을 위한 스타일링으로는 실용성이 떨어진다. 이럴 땐 청바지 대신 숏팬츠에 레깅스를 함께 매치해 각선미를 살리는 스타일은 물론 편안한 활동성까지 함께 누려보자. 특히 앞면에는 기하학적 무늬의 패턴이, 뒷면에는 단색 컬러가 매치된 ‘패턴 배색 레깅스’는 다리가 더 길고 가늘어 보일 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패턴 레깅스는 쌀쌀한 초 봄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면 좋을 아이템이다. 어떤 코디에든 착장이 용이하고, 부담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제일모직 ‘빈폴 아웃도어’ 디자인팀 기윤형 실장은 “MT에서는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면서도 활동하기 편한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며, “‘빈폴 아웃도어’는 캐주얼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케이프 등을 아웃도어에 접목시켜 대학 새내기들이 선호하는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