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팬트랜드,「엘레쎄」 타겟 하향 조정

2000-10-11     한국섬유신문
가을 신제품을 선보이고있는 「엘레쎄」의 브랜드 이미 지는 지금까지 보다 젊고 스포티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한국팬트랜드(대표 신동배)의 「엘레쎄」는 테니스와 스키라인을 모던한 감각으로 재현하고 메인타겟 22-25세에 적극 어필하는 아이템을 구성했다. 또한 영 층에 인기품목인 패션스포츠슈즈라인을 확대하는한편 물량도 지난해보다 2배 정도로 대폭 확대했다. 생산원가만 30억원정도로 이에따른 매출가득율은 50억 원이 될 것으로 보여 전반적인 매출상승에 신발의 비중 이 커질 전망이다. 이와함께 의류분야에서 엘레쎄는 가을 테마를 「베이 직」과 「엘레강스」, 「리파인드」등 모던한 측면을 많이 부각시킨 것이 특징 △「노블 베이직」과 「엘레 강스」 가 프레스티지를 가지는 베이직 스타일에 럭셔 리를 포괄하는 테마인 반면 엘레쎄 리파인드와 브라잇 니스는 비비드컬러로 영층에게 어필하는 패딩, 스키웨 어등의 품목. 한편, 「엘레쎄」는 올해에도 엘레쎄 본사로의 수출도 적극 기하고있어 지난해 6만피스에서 올해는 F/W아이 템 10만피스이상이 기대되고 있다. /이경호 기자 anyc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