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KOREA FASHION BRAND AWARDS] 여성 유망 브랜드 부문 | 쎄컨스킨 ‘쎄컨스킨’
남다른 가치 아이템으로 승부
2014-03-30 나지현 기자
2010년 여상룡 대표는 남과 다르면서도 가치있는 아이템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 충족을 위해 무봉제 니팅, 심리스 제품을 탄생시켰다. 이듬해에는 기업부설 R&D연구소 및 미국지사에 패션연구소 디자인팀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어 중국 이우 지사를 설립하고 연구기자재 및 기술설비를 추가로 구비하는 등 제품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배가하고 있다.
‘쎄컨스킨’은 편안함과 베이직한 스타일을 통해 토탈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제작과정의 낭비 없이 만드는 옷에서 오는 혜택을 소비자와 환경에 돌아가도록 그린 프로덕트를 진행하는 등 친환경 경영도 실천하고 있어 주목된다. ‘쎄컨스킨’의 심리스 기법은 옆솔기가 없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한번에 이어지도록 하는 고급기술로 차별화를 주도하고 있다. 런칭 3년 차인 2012년 매출은 116억 원대로 전년대비 2배의 신장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