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회장, 공정거래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협력사와 상생지식경영 공로 인정
2014-04-03 이영희 기자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사진>이 제12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공정거래의 날 행사는 공정거래규범 자율준수에 대한 국민의식과 기업문화 확산을 위하여 마련하는 기념식이다.
최병오 회장은 공정거래질서 확립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회차에서는 기업인으로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최회장은 협력업체 및 파트너와 상생경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품대금 전액 현금결재는 물론 지속적 현장방문을 통해 애로 청취와 유대관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교육이나 세미나등을 통한 상생 지식경영, 정보시스템을 통한 시장정보 공유등을 펼쳐와 그 공적을 이번에 인정받게 된것이다. 제12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공정경쟁연합회가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