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연, 400만 원 상당 제품 기증

2014-04-05     정기창 기자

한국니트산업연구원(원장 백철규)은 성실섬유, 쌍영방적, 오성 등 3개사에 이전한 기술로 생산된 내의류 200여벌과 양말 200여 켤레 등 시가 4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지난 2일 익산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기증했다.

니트연구원은 R&D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신소재로 개발된 의류 제품을 매년 사회복지시설, 행복나눔마켓 등에 기부해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