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고감도 토탈브랜드 실현
2013 F/W 라인 세분화·잡화구성 강화
‘로얄 네이비’ 라인은 다양한 조직감에 F/W 따스한 느낌을 불어넣을 부드러운 멜란지 컬러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도시적 착장을 제안한다. 컬렉션 ‘화이트 캐비닛’은 제품 전반을 업그레이드해 메인 라인으로 전개된다.
지난 S/S 첫 선을 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던 ‘스캇 인디고’ 라인은 데님 라이크 스타일 외에도 네이비 기모물 등 다양한 소재와 보다 세련된 감성으로 추동에도 선보인다. 올 겨울 스페셜이되 라인을 연속적으로 보여 ‘브리티시 스캇’은 모노톤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조직감이 돋보이는 패턴에 독특한 절개 포인트로 주는 등 보다 감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소재와 퀄리티도 향상시켜 하이엔드 프리스티지를 지향한다. ‘본’은 올 겨울 라인 세분화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피혁 액세서리 비중을 확대, 고감도 토탈 코디네이션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슈즈와 벨트, 타이 등 기본 아이템과 함께 지갑과 캡, 클러브 등 토탈 컬렉션 구성을 했다. 이 같은 구성이 호응을 얻고 있어 올 F/W 대형매장을 중심으로 5개점에 세분화된 라인 및 잡화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MD 개편을 감안해 이 같은 구성을 8~10개 매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오원근 디자인실장은 “올 F/W에는 다양한 라인 전개와 액세서리 강화를 통해 상품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며,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