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마케팅 본격 돌입
5월 가정의 달 앞두고 매기진작
‘카파’ ‘케이스위스’ ‘아이더’ 등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양한 패밀리 마케팅을 펼친다. 가족 나들이 등이 늘어가는 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매기 진작에 나서고 있다.
서하브랜드네트웍스(대표 민복기)의 ‘카파’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활약 중인 성동일, 아들 준을 모델로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축구를 메인으로 하는 브랜드 컨셉을 중심으로 아빠와 아들이 함께 즐기는 패션 라이프를 표현했다. 유스 라인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카파’는 패밀리룩을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화승(대표 이종석)의 ‘케이스위스’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신발 2족이상 구매시 롯데시네마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영화 예매권은 온오프라인 모두 사용 가능한 모바일 문자 형태로 매주 수요일 개별 발송되며 멤버십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된다.
화승 마케팅팀 전승봉 팀장은 “본격적인 봄 나들이 철을 맞아 야외활동에 필요한 운동화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케이스위스’는 앞으로도 매 시즌마다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아이더’는 키즈 라인 확대를 위한 아동용 신발 체험단을 모집했다. 공식 블로그를 통해 총 10명을 선정, 22일까지 체험 후기를 올리는 1명에게 ‘아이더’ 키즈 자켓 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이더’ 아동용 신발 ‘에즈’는 신발끈을 잘 묶지 못하는 아이들을 고려해 스토퍼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성인용 등산화인 엑스터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