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벅, ‘주노 트리코트 팬츠’ 인기
2014-04-15 김임순 기자
이젠벅(대표 김형섭)이 활동성을 강조한 기능성 레깅스 ‘주노 트리코트 팬츠’를 출시했다. ‘주노 트리코트 팬츠’는 운동 시 근육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컴프레션웨어로, 신축성과 원단 회복력이 뛰어난 트리코트(Tricot) 소재를 적용했다.
한층 편안하고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하며, 피부 쓸림을 방지하는 무시접 봉제 기법을 적용해 깔끔한 착용감은 준다.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완벽한 피팅감을 선사하는 레깅스 스타일로 보디라인을 슬림하게 강조하며, 숏 팬츠나 스커트에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빛 반사 기능의 일루미네이션 소재가 포인트로 적용돼 야간 레포츠 활동에도 유용하다. 남녀용으로 각각 출시됐다.
최근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여성들 사이에서 슬림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으로 레깅스 팬츠가 인기를 더해 가고 있어 이젠벅 주노 트리코트 팬츠가 러닝, 트레킹 등 다양한 레포츠 활동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