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앤초콜릿’ 가로수길 팝업스토어
2014-04-19 김송이
‘솔트앤초콜릿’은 지난 해 런칭된 SPA형 슈즈 멀티샵으로 젊은 여성들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안한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터키 등 다양한 수입처를 통해 수만원대 구두부터 1백만 원대 고가 핸드백까지 다양한 상품을 갖췄다. 삼청동 첫 매장이 월 1억원 내외의 안정적인 매출을 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마케팅실 신성희 실장은 “몇일 혹은 몇주가 아닌 중장기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강남지역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방침”이라며 “최근 온라인 샵과 오픈마켓에 런칭하고 6월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입점 등 유통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