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 ‘한국판 아가타’ 리런칭

2014-04-29     김송이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아가타 파리(AGATHA PARIS, 구 아가타)’를 공식 재 런칭해 본격적인 전개에 나섰다. 스타럭스는 구찌 타임피스&주얼리, 게스워치, Gc, 판도라 등의 시계 주얼리 성공 노하우를 발판으로 주얼리 ‘아가타’를 새롭게 런칭해 대대적인 변신을 계획하고 있다.

강아지 모양의 스코티 컬렉션을 비롯해 새롭고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춘다. 또한 한국 시장에 맞게 국내 자체적으로 디자인에 참여한 가방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구성,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폭넓은 타겟을 대상으로 상품을 제안한다.

‘아가타 파리’는 지난 3월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AK 백화점 수원점, 종로 로드샵, 면세점 등으로 유통망을 점차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매장도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 등 국내 소비자 감성에 맞는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또한 2013 S/S부터 ‘아가타’의 공식 뮤즈로 알렉사 청이 등장하고 완전히 새로워진 컬렉션 AGAT’YOU(아가’츄)를 제안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