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매장 지역 저소득층 돕는다

‘JDX멀티스포츠’ 장안점 쌀 100포대 전달

2014-04-29     이영희 기자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멀리스포츠’가 최근 동대문 장안 직영점을 오픈한 가운데 지역 저소득층을 돕는 뜻깊은 개점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신한코리아는 총 면적 152㎡(구 46평)으로 이월상품 및 신상품, 액세서리까지 판매하는 ‘멀티스포츠웨어 용품샵’을 개점했다. 이 매장에서는 이월상품의 경우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신상품은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JDX멀티스포츠’ 동대문 장안점은 지난 19일 개점식을 가지면서 장안 1동 주민센터에 백미 20㎏ 100포(환가액:5,000,000원)를 전달해 어려운 저소득층을 도왔다. 박윤택 점장은 개점식을 가지면서 “장안 1동 관내에 영업점이 있는 만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어려운 저속득층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된 백미는 관내 경로당 9개소 및 저 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JDX멀티스포츠’는 앞으로 저소득층 지원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