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한국 아티스트 참여 기부 UT 출시
2014-05-03 나지현 기자
에프알엘코리아(대표 홍성호)의 글로벌 SPA브랜드 ‘유니클로’가 한국 아티스트 10인과 함께하는 ‘유니클로 KOREA ARTIST CHARITY UT’를 지난 4월29일 출시했다. ‘유니클로’ KOREA ARTIST CHARITY UT에는 배우 이나영, 팝 아티스트 마리킴, 사진작가 강영호 등 한국 아티스트 10인이 참여, 한국만의 특별 기획으로 출시된다.
수익금의 일부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으로 전달되어 한국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KOREA ARTIST CHARITY UT’에는 10인의 작가들이 ‘변화’와 ‘미래’를 키워드로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각자의 가치관을 작품으로 담았다. 10인의 아티스트가 완성한 ‘유니클로’의 ‘KOREA ARTIST CHARITY UT’는 4월29일부터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1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