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엠, 中 부직포산업전시회 참가업체 모집
2014-05-03 김임순 기자
유비엠코리아는 10월 열리는 신스(SINCE 2013)전시회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중국 상해 국제 부직포 산업전시회(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Shanghai, China)는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일까지 진행된다.
격년제로 선보이는 상해 국제 부직포 산업 전시회는 25,000㎡의 전시면적에서 19개국 400여 업체가 참가하고 47개국 1만 2,0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매년 성장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부직포 산업의 발전성이 가장 높은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어 2013년도에도 도레이첨단소재를 비롯해, A.Celli, Bento, Reifenhauser, Invista, H.B.Fuller, Oerlikon, GP Cellulose, Lenzing, First Quality, Bostik, Andritz, 3M, Sumitomo, Avery, Henkel, Techadhesion, Schill+Sellacher, Asahi Kasei Fibers, Weyerhaeuser, Exxonmobil, BASF 등 주요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지었다. 유비엠 측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는 현재까지 전체 면적의 80% 이상이 계약됐으며 잔여 부스들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