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통산, 「게스」 메탈 시계 출시

2000-10-07     한국섬유신문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삼각형 마크와 특유의 로고로 유명한 일경통산(대표 김형일)의 「게스」가 메탈 시계 를 새로 선보였다. 메탈시계는 「게스」의 앞글자인 G를 연상할 수 있는 시원한 메탈밴드와 심플한 문자판의 조화가 깔끔한 제 품으로 원판 테두리의 초를 나타낸 숫자는 세련된 실버 컬러의 원판과 어우러져 한층 심플해 보인다. 특히 야 광으로 된 시침과 분침은 큼지막한 숫자 판과 함께 경 쾌함을 더하는 디자인이다. 시원한 메탈소재로 만들어진 슬림한 외관은 간편한 옷 차림이나 정장 양쪽에 무난히 코디 할 수 있으며 화이 트/블랙의 2가지 원판색상은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 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시계를 선보이고 있는 「게스」는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가격은 265,000원이다. /김임순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