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하슬러’ 제작지원 드라마 인기상승에 홍보 박차
2014-05-03 최혜승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올리비아하슬러’가 MBC 주말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가 제작지원 하는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 및 ‘금나와라 뚝딱’의 시청률이 각각 26.1%, 11.5% (4월30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두 개의 드라마 모두 주말 황금시간 대에 방영하면서 가족 단위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드라마 예고편과 엔딩 장면에 자막 형태의 브랜드 로고를 노출시키고 있다. 앞으로는 ‘백년의 유산’의 배우 유진, 선우선, 윤아정 등과 ‘금나라와 뚝딱’의 배우 한지혜, 이수경, 백지희 등에게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협찬해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드라마 속에서 매장과 브랜드 로고를 지속적으로 노출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올리비아하슬러’ 배성호 본부장은 “드라마 속에서 ‘올리비아하슬러’의 주력상품을 적극적으로 노출시켜 매출 상승까지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