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 정통 익스트림 스포츠 브랜드 도약

2014-05-07     강재진 기자

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의 ‘EXR’이 정통 스포츠 감성 강화에 나섰다. ‘EXR’은 이번 시즌부터 익스트림 스포츠로 포지셔닝 하며 피트니스 및 사이클 라인을 신규로 출시해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12일 인천에서 열리는 뚜르뜨 코리아 예선전에 참가해 사이클 라인을 공개한다.

이어 18일에는 전국의 전문 피트니스 강사 500여 명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댄스 프로그램인 GX컨벤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민복기 대표가 참석해 직접 실내 사이클 시연도 펼칠 계획.‘EXR’ 마케팅팀 우희연 주임은 “‘EXR’이 캐포츠에서 출발한지 11년차를 맞아 올 시즌 부터 스포츠 감성을 확대한 정통 익스트림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EXR’은 전국에 200여 개의 유통망을 전개 중에 있으며 올 겨울 부터는 스노보드 대회 후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