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40주년 리미티드 자켓
2014-05-07 강재진 기자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코오롱스포츠’가 런칭 4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스프링 브레이커’를 출시했다. 스프링 브레이커는 이미 ‘1975자켓’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였던 두 번째 스페셜 에디션의 또 다른 버전이다.
이 제품은 ‘코오롱스포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 콜로나가 ‘코오롱스포츠’ 히스토리 갤러리에 전시된 오리지널 제품에 매료 돼 두 번째 선보인 라인. 여름까지 착용이 가능한 산뜻한 디자인에 오리지널 자켓의 배색 절개라인을 응용하고 다양한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격은 120,000원이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최근 40주년 필름 프로젝트 2번째로 서울 영등포 CGV에서 ‘사랑의 가위, 바위, 보’ 시사회를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