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씨, ‘에이드레스’ 새 모습
2014-05-07 김송이
세 라인은 고급소재와 핸드메이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티잔’, 트렌디한 소재와 실용적인 기능의 비즈니스 백 ‘미니멀’, 외부 포켓과 수납이 강조된 백팩 등이 구성된 ‘어반’. 이외에도 지갑 및 소형 피혁 제품들이 각 라인별로 구성됐다. 홍승완 디자이너는 “전통에 시대적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소프트 클래식’을 컨셉으로 했다”며 “외형은 클래식하고 고급스럽지만 안감과 디테일에 재미를 줬고, 제품 전반이 피혁 소재임에도 경량인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