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아사면 천연목화’ 퀼팅 침구 출시

이브자리 ‘에코휘바’ 마크, 이달부터 전국 매장 전개

2014-05-13     김임순 기자

이브자리(대표 고춘홍)가 심한 일교차 극복을 위한 간절기 침구를 출시해 기대를 모은다.
쾌적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높인 간절기용 침구는 부드러운 아사 면에 천연목화 솜이 얇게 누벼져 있어 천연 목화의 뽀송뽀송함과 보온성을 높였다.

미니플라워와 섬세한 레이스로 디테일을 극대화한 ‘로맨틱룸’ 은 스카이 블루 바탕에 잔 꽃무늬 디자인으로 초여름의 한가로운 전원풍경을 연상케 한다. 워싱 처리돼 부드러운 감촉과 편안함을 더했다.

60수 아사면 ‘네이비큐’는 딥블루 색상의 점선을 균일하게 패턴 처리한 모던한 디자인이다. 위생적이면서도 부드러움을 극대화했기 때문에 아토피로 고생하거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열에너지를 흡수하는 시원한 자일리톨 첨가 ‘에코휘바’ 를 전개한다. 이브자리는 올 여름에 출시되는 모든 침구류 원단에 자일리톨 성분을 첨가한다. ‘에코휘바’에 함유된 자일리톨 성분은 수분과 반응해 g당 36.5cal의 열에너지를 흡수해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항균효과가 99.9%, 냄새를 제거해주는 소취성이 95%로 땀 분비물과 세균번식 등 위생에 신경 써야 하는 여름철 침구에 적합하다.

마케팅실 고현주 팀장은, 이브자리의 자일리톨 첨가가공에 대해 “친환경의 ‘ECO’와 자일리톨 광고에서 사용된 ‘휘바’를 합쳐 ‘에코휘바’라고 이름 붙였다.”며 ‘에코휘바’ 마크가 붙은 제품은 이달부터 전국 매장을 통해 동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