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페스티벌’ 고객과 소통
LG패션, ‘라푸마·버튼’
2014-05-17 강재진 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라푸마’와 ‘버튼’이 자라섬 페스티벌에서 고객들과 소통했다. 지난 17일부터 2일간 열린 자라섬 ‘리듬 앤 바비큐’ 페스티벌에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와 스노보드 브랜드 ‘버튼’이 각각 텐트와 캠핑용품, 별도의 부스 등을 통해 축제를 찾은 이들과 만났다.
‘라푸마’는 자라섬 내 캠핑존에 텐트를 마련했다. 자라섬 페스티벌 티켓 중 20만 원대의 오토캠핑이나 잔디캠핑 패키지 2일권을 구매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2인용, 4인용 텐트를 제공한 것. ‘버튼’은 캠핑 관련 아이템을 부스에서 판매하며 행사 관련 스태프의 의상을 지원했다.
‘리듬 앤 바비큐’라는 테마로 한 이번 자라섬 축제는 건강한 음악 페스티벌을 모토로 진행됐다. 로버트 글래스퍼 익스페리먼트, 양방언 밴드를 비롯한 뮤지션들이 재즈, R&B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