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인도네시아 진출

2014-05-24     김효선

쌍방울이 내달 22일 인도네시아 롯데백화점에 트라이 매장을 공식 오픈한다. 여름 대표 상품인 쿨맥스 소재 내의를 비롯해 일반 내의류, 크리켓 아동 속옷 등을 중점 선보일 예정이다.

쌍방울은 중국·미국 등 5개국에 총 3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캐나다 매장 개설도 계획 중이다. 쌍방울은 내의류 내수 경기가 어렵다고 판단, 해외 진출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