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싱가포르 면세쇼에서 호평
2014-05-24 김송이
TFWA는 1984년 설립되어 올해로 18년째인 전 세계 면세품 박람회로 1년에 두 번 프랑스 칸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취급 품목은 면세에서 주로 판매되는 주류·담배·향수·화장품·주얼리·패션·액세서리·가죽제품 등이다.
‘쿠론’은 이번 쇼에서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테파니를 비롯해 2013 F/W 제품을 중심으로 선보였으며, 면세쇼의 성격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의 가방류와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관계자는 “이번 면세쇼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은 물론, 해외 진출을 타진 중인 국내 면세점들과의 협업해 해외 유통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