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하슬러‘ ’아날도바시니‘ 여성이 뽑은 명품대상
2014-05-24 이영희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올리비아하슬러’와 ‘아날도바시니’가 최근 ‘제 15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에서 여성캐주얼부문 5년 연속, 남성캐주얼부문 4년 연속 수상을 했다.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여성 신문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환경부, 지식경제부, 국가 브랜드위원회가 후원하는 수상이다. 부문별 소비자조사와 엄격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소비자 권익보호와 삶의 질적 향상을 이끄는 브랜드에게 수여된다.
‘올리비아하슬러’는 3040여성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트렌드분석으로 실용 패션을 선보여 온 것에 큰 평점을 받았다. 유명드라마에서 제작지원등 공격 PPL에 주력 인지도 향상을 기여한 것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아날도바시니’는 3050 남성을 위해 세련되고 감각적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봄부터는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 ‘에이비엑스’ 스포티캐주얼라인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이 두 브랜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08년부터 ‘유니세프’를 통해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