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미스’ 기부 천사 앞장
2014-06-07 나지현 기자
인동FN(대표 장기권)의 여성복 ‘쉬즈미스’가 ‘트루 러브 도네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엄마와 딸’이 함께 입고 참여할 수 있는 ‘쉬즈미스’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오페라 원피스’를 통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편모 아이들을 보살피는 전국의 ‘희망의 공부방’에 기부하는 것.
매 시즌 계속되고 있는 이 캠페인은 매해 실제 엄마와 딸이 함께 참여해 진실 된 마음을 담아냈다. ‘쉬즈미스’는 이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착한 소비를 이끌어 냄과 동시에 보람된 일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문화, 나눔의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만들어 나아간다는 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