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패션, 선수 후원 마케팅

2014-06-07     최혜승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이 다양한 스폰서십 마케팅을 펼쳐 화제다. 최근 이 회사가 전개하는 ‘파리게이츠’의 양수진, 강경남 프로와 ‘팬텀‘이 후원하는 허윤경 프로가 연이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핑 골프웨어’가 올해 새롭게 후원하는 신인선수 전인지 프로도 최근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어 챔피언십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크리스패션은 후원 선수들의 연이은 우승 소식으로 홍보효과를 얻고 있으며 필드 스타일이 주목 받게 됨에 따라 매출 증가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리게이츠’의 양수진 프로는 화려한 패턴과 과감한 컬러 매치, 톡톡 튀는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핑 골프웨어’가 후원하는 전인지 프로는 크리스골프 블로그 방문자를 520명 이상 유입시키는 등 새로운 이슈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후원선수를 활용한 원포인트레슨, 양수진 라인, 패션쇼 개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중에 있으며 별도의 스타일링팀 운영으로 적극적인 서포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