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골프, 17일 통큰 골프 대회
2014-06-12 강재진 기자
리노스포츠(대표 이경태, 정준호)의 ‘플레이보이골프’가 오는 17일과 24일 ‘제2회 플레이보이골프 레이디스 챔피언십’ 8강전을 연다. 국내 최강 여성 아마추어 팀을 가리기 위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용인 써닝 포인트CC에서 열린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부상이 주어지며 추가 입상자들에게도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벤츠도 증정될 예정.
‘플레이보이골프’ 홍보 관계자는 “2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아마추어 여성 골프의 저변 확대와 여성 골프 동호회의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싶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