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마라인, 佛 골프웨어 「카르방」 출시

2000-10-06     한국섬유신문
길마라인(대표 이만기)이 프랑스 라이센스 골프웨어 카 르방(Carven Paris)을 하반기 본격 선보이고 있다. 롯데 본점, 잠실, 분당점 등 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특 판행사로 첫선을 보인 「카르방」은 프랑스풍 고품격 유니섹스 골프웨어. 그동안 「카르방」의 양산품목을 제조, 유통한 경력의 길마라인이 골프웨어 라이센스를 취득하며 가을부터 본격 시판됐다. 현재는 윈드브레이커, 조끼, 폴로셔츠등 3개 품목을 위 주로 시판되고 있다. 특히 폴로셔츠 가운데 브라운, 그 레이 컬러의 자캬드티셔츠가 눈에 띈다. 가격대는 윈드브레이커가 4만8천-5만5천원, 조끼 4만9 천원이고 폴로셔츠 2만9천-6만9천원으로 중저가에서 중중가를 이루고 있다. 「카르방」은 앞으로 점퍼, 바지에서 골프장갑까지 품 목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있다. /이경호 기자 anyc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