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시클, 모바일 쇼핑 대중화

2014-06-17     나지현 기자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이 운영하는 온라인 의류 전문몰에서 자사에서 제작ㆍ운영 중인 모바일 쇼핑 ‘모카페이 앱’ 활성화를 도모한다. 처음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하프클럽, ‘오가게’, ‘보리보리’, ‘아웃도어스’에서는 모카페이(MocaPay)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애플리케이션에서 비밀번호(PIN) 입력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하고 안전한 모바일 안심결제 서비스이며, 안드로이드용/아이폰용으로 각기 폰 환경에 따라 앱을 다운로드 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지난 6월10일부터 오는 7월7일까지 진행되며 트라이씨클 패밀리 사이트의 모바일에 접속 후, 쇼핑 아이템을 모카페이로 처음 결제한 고객 전원에게 롯데리아 데리버거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모카페이로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4명) 에게는 아이패드 미니(16G Wifi)를, 2등(20명)에게는 CGV 영화예매권, 3등(1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 4등(3,000명)에게 비타민 음료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트라이씨클 모바일팀 담당자는 “시간·장소의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쇼핑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지난해 전체 모바일 쇼핑 이용자 수가 1100만 명을 돌파한 통계를 바탕으로 모바일 쇼핑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며 “그동안 번거로웠던 결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보완한 모카페이 도입을 통해 고객 편의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