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취약계층 여성 일자리 창출 기여
2014-06-21 정기창 기자
효성은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과 (사)여성중앙회 한춘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여성 취업 활성화 협약식’을 열고 취업교육 지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 지원금으로 여성가장, 기초수급대상자, 결혼이민자, 탈북 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 중 40명을 선발, 급식조리 전문가 과정(20명), 아이돌보미 과정(20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재봉 단장은 “취약 계층 여성들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