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천·신아롱 ‘메트로시티’와 캠페인

2014-06-25     김송이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 ‘메트로시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미라클 캠페인’에 탑 디자이너 이은천, 신아롱이 참여한다. 이 캠페인은 예술적 감성과 사회적 움직임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9년부터 티셔츠 판매 수익금의 전액을 기부한다.

특히 올해는 ‘SHOW ME THE MIRACLE’이라는 슬로건을 걸었고, MBC every1의 <탑 디자이너>와 패션쇼로 화제가 됐던 신진 디자이너 이은천, 신아롱이 티셔츠기획 및 디자인에 참여했다. 이은천은 클래식 스포티즘 컨셉으로 썸머 크루즈 룩에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신아롱은 ‘메트로시티’ 핸드백의 체인 및 패턴 등의 모티브를 기하학적으로 표현한 어반 스타일의 티셔츠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 티셔츠는 ‘메트로시티’ 전국 백화점 매장 팝업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이와 동시에 페이스북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