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F, 혁신적 바이오기술 과시

英 IFT 협약, 항균 방충 악취 제거 소재

2014-06-25     김임순 기자

NFT(대표 최성찬)가 혁신적 바이오기술로 생산된 신소재를 공급한다. 이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원단은 방충 항균 제품으로 습도조절과 악취제거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영국 IFT사의 원료를 사용한다. 영국 IFT사는 나이키의 드라이핏(Dry fit), 아이다스의 클리마팀(Climateam) 소재를 개발했다.

NFT는 신기능의 바이오소재인 방충 기능의 모스펠러(MOSPELAR)는 100% 천연 소재로 기존 화학적 소재와는 차별화된 인체에 무해하다. 습도 조절 소재인 드림스킨(Dreamskin)은 소재 자체로 피부의 습도를 유지시켜 가려움 등을 예방해, 피부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항균 소재인 클리니웨이브(Cliniweave)는 박테리아의 에너지를 극도로 저하시켜 소멸시키는 차세대 혁신 소재다.

신기능 Bio 섬유 제품인 방충(MOSPELAR) 스카프는 야외 활동 시 해충으로부터 위험에서 해방시킨다. 항균 섬유 제품으로 양말, 신발 인솔, 원단, 속옷 등을 개발했으며, 무좀의 치료 효과 기능과 악취 제거에 탁월하다. 기타 패션 섬유 잡화 및 제품 개발과 신발에도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모스펠러(MOSPELAR)는 천연 식물 추출물의 알레르기 항원 효과로 사람이 만든 원단과 민감한 피부에 살충제의 위협으로부터 해방하는 기능을 갖는다.

천연 살충제로서의 실험실 및 현장에서 입증된 효과를 자랑한다. 런던대학 위생&열대 약학과의 현장 실험에서 증명된 효과. 아프리카, 인도, 남미, 호주, 뉴질랜드, 스코틀랜드 모기에 이르기 까지 현장에서 검증됐으며, 진드기를 포함한 지구상 3000여종의 무는 해충에 대한 퇴치효과를 갖는다.

이는 끈적거리는 스프레이나 크림 방식의 제품이 아니며, EURO 보건기구 안전기준을 통과했다. 이러한 가공 기술은 NTF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염색 후가공 공정에서 타제품과 차별화된 공정으로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