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추석 전후 매출 폭발

2000-10-06     한국섬유신문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 이지캐주얼「마루」가 추석 을 전후로 큰 폭의 매출상승을 기록하는 등 상당한 호 응을 얻고 있다. 「마루」는 타 브랜드들이 늦더위로 가을 신상품의 판매가 부진 함 속에서도 지속적인 매출 안정세를 보이면서 추석연휴 전날인 22일엔 일 매출 2 억 2천억 원을 23일에는 2억 4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 다. 특히 추석전날인 23일 진주점에서는 일 매출 1800 만원 대에 육박하는 기염을 토했고 마산 창동점에서는 900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김임순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