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미티드와 스컬 & 하하, 레게 선율로 홍대 물들이다

2014-07-01     최혜승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대표 한철호)의 ‘엠리미티드’가 스컬&하하의 게릴라 콘서트를 후원했다. 지난 26일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약 5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홍대 거리에서 스컬&하하의 새로운 앨범 ‘레게릴라(REG GAErilla)’의 대표곡들을 선보였다. 10cm, 데이브레이크, 라퍼커션 등 홍대 문화를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엠리미티드’ 아웃도어룩을 직접 리폼해 착용하고 등장한 스컬&하하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답했다. ‘엠리미티드’ 서포터즈 ‘리밋피플(Limit People)’은 응원도구로 활용 가능한 풍선을 배부하며 공연 분위기를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