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로 패션가] 이춘수 부사장, 에이션 총괄 外
2014-07-08 취재부
이춘수 부사장, 에이션 총괄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관계사인 신성통상 패션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이춘수 부사장<사진>을 총괄 부사장으로 겸임 발령했다. 이춘수 부사장은 신성통상 내수 패션사업부를 총괄해오며 ‘지오지아’ ‘엔드지’ ‘올젠’ ‘유니온베이’ 등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
컬럼비아, 조해운 상무 기용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형래)가 조해운 상무<사진>를 영입했다. 조해운 신임 상무는 ‘컬럼비아’를 비롯해 ‘마운틴하드웨어’, ‘몬트레일’, ‘소렐’의 상품 기획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한편, 조해운 상무는 지난 1989년 ‘코오롱스포츠’에 입사한 후 지난해 말까지 코오롱 내 주요 브랜드 사업부의 임원직을 거쳤다.
이원섭氏, 미노아이디 이사로
▲이원섭 前 ‘사라제이’ 이사가 인테리어 전문업체 미노 아이디 마케팅실 이사로 임명됐다.
‘쉬즈미스’ 홍나현 부장 영입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쉬즈미스’가 디자인실에 홍나현 부장을 영입, 7월1일부터 출근했다. 홍 부장은 ‘데코’, ‘에스쏠레지아’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