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딕앤볼테르’ 감각적 드레스 선봬

2014-07-12     나지현 기자

‘쟈딕앤볼테르’가 감각적인 코튼 드레스 ‘바비 스트라이프’를 선보였다. 타이다잉 기법으로 블랙과 다크네이비, 화이트 컬러를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표현했으며, 오버 사이즈 핏과 롤업 디테일의 소매가 시크함을 더해준다.

뒷면 네크라인 부분의 ‘I HOPE, I THINK, I KNOW’ 등 세 가지 텍스트 프린트를 통해 ‘쟈딕앤볼테르’ 고유의 유니크함을 더했다. 루즈한 스타일로 샌들과 함께 매치해 썸머 이지룩으로 또는 벨트와 함께 여성스러운 분위기로도 스타일링 가능한 ‘바비 스트라이프’ 드레스는 블랙과 오렌지, 두 컬러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