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기능 결합 신소재 출시 ‘화제’
어드밴사, ‘써모쿨 에코2’와 ‘유기농 면’ 결합
유기농 섬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어드밴사는 재생한 PET(Post-con
sumer PET)원료를 써모쿨 에코2와 유기농 면을 결합한 신소재를 출시, 화제를 모은다. 어드밴사 써모쿨과 이집트의 유기농 전문업체인 세켐(Sekem)사 협력으로 이뤄졌다. 이집트의 직물 업체인 세켐은 전 세계 유일한 이집트 유기농 면 생산업체로, 자사 제품을 ‘이산화탄소 중립’으로 인증 받았다. 고품질의 폴리에스터 파이버로 생산하는 써모쿨 에코2는 전 세계적으로 몇 안 되는 GRS인증 섬유다.
어드밴사 써모쿨 에코2와 이집트 유기농 면의 결합은 한 벌의 의류에 혁신적 기능성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결합시킨 것이다. 어드밴사 써모쿨 50%와 유기농 면 50%가 함유된 언더웨어는 인체를 항상 편안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일반적인 활동 및 모든 용도에서 체온 조절을 돕는다. 특히 언더웨어와 같은 피부에 직접 접촉되는 의복 등 전통적으로 천연 파이버를 사용하는 시장을 위해 개발됐다. 이 소재는 인체가 너무 더워지는 것을 예방하고 원치 않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한다.
이와 같이 써모쿨 에코2와 유기농 면이 혼방된 고품질 언더웨어는 온도변화를 제어해, 에너지 레벨 보호 및 좀 더 강화된 편안함을 위해 인체와 상호작용한다. 항상 시원하고 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우수한 증발냉각 기능을 갖는다. 착용자는 어드밴사의 듀오레귤레이션 섬유 기술의 특별한 기능으로부터 모든 이점을 얻고, 환경 보호에도 동참 할 수 있다.
한편, 세켐의 Michael Haller는 “우리는 계속해서 유기농 제품을 개발하는 데에 투자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개발은 우리의 핵심 가치이기 때문에 안전, 건강 그리고 환경에 기초한 핵심 역량을 가진 어드밴사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어드밴사와 우리는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써모쿨 에코2 유기농 면, 즉 모든 소비자가 누릴 자격이 있는 뛰어난 편안함과 퀄리티를 가지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