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낚시’ 즐거움 선사
네파TV, 파로호-의암호 ‘아웃도어 피싱’ 3부작 방영
2014-07-29 김임순 기자
네파(대표 김형섭)는 플랫폼 채널인 ‘네파TV’를 통해 화천군 파로호와 춘천 의암호에서 펼쳐진 아웃도어 피싱(Fishing)의 생생한 현장을 3부작으로 제작해 방영해 화제를 모은다. 네파TV를 통해 클라이밍, 캠핑, 익스트림 스포츠, 낚시, 여행 등 약 200여 편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 아웃도어 활동의 재미를 전하고 올바른 레저 문화 확산에 나섰다.
화천군 파로호와 춘천 의암호에 직접 보트를 타고 나가 낚시 줄을 던지는 방법부터 후킹, 바늘털이 등 ‘배스’를 낚는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이정구 낚시 프로의 화려한 낚시 기술과 자세한 설명 및 인터뷰, 깊고도 넓은 호수의 신비로운 절경이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짜릿한 배스 낚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웃도어 스쿨 2차 프로그램 교육도 진행한다. 네파는 이정구, 이상학 낚시 프로와 함께 8월 10일(토)부터 1박 2일간 ‘익스트림 루어 피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달 31일(수)까지 네파 아웃도어 스쿨 홈페이지 (school.nepa.co.kr)에서 참가 신청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