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다운 先판매 박차

신제품 선구매 프로모션

2014-08-06     강재진 기자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코오롱스포츠’가 다운 선판매에 돌입했다. 오는 9월1일까지 2013년 다운 신제품 13가지 스타일을 미리 구매하면 할인해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중 다운 제품을 구매하면 e-코오롱카드 포인트를 부여받고 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코오롱스포츠’ 시그니처 다운인 ‘헤스티아’ ‘밴텀‘ ‘테라노바’ ‘안타티카’ 등 중량급 이상 헤비다운 구매시 8만 점이 지급된다. 그외 다운 제품은 4만 점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추가 1만 포인트도 받을 수 있어 최대 9만 원의 할인해택이 주어진다.

‘헤스티아’는 유로피안 구스 다운을 사용했으며 어깨, 소매하단, 밑단에 서플렉스 원단을 사용했다. 가격은 49만5000원. ‘밴텀’은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액티브 쉘을 사용해 가격대가 62만 원으로 높은 것이 특징. ‘테라노바’는 퀼팅형 스타일이며 ‘안타티카’는 후드에 핀란드 라쿤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