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수애, ‘비비올리비아’ 캠핑룩

2014-08-06     나지현 기자

배우 수애가 KBS2 ‘1박2일’ 바캉스 연구소 특집에서 발랄한 캠핑룩을 선보여 화제다. 프리미엄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 올리비아(Vv Olivia)’의 제품을 착용한 수애는 깜찍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짧은 건빵 팬츠에 캐주얼한 점퍼와 옐로우 컬러가 포인트로 가미된 운동화로 스타일을 살리면서 활동성을 강조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수애가 방송에서 착용한 바람막이 자켓은 구김이 잘 가지 않고 피부에 닿았을 때 청량감이 느껴지는 소재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시 제격이다. 배색 지퍼 디테일이 모던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며, 앞·뒤 사이바 쪽에 펀칭 소재를 패치 해 바람이 잘 통하도록 했다.

초경량 소재로 부피감이 적어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짧은 기장의 건빵 팬츠와 운동화도 그녀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입었을 때 날씬해 보이는 핏과 배색으로 자수 처리가 되어있어 트랜디한 멋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 운동화는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올리비아로렌’ 노지영 상품기획부장은 “수애씨가 그간 보이지 않았던 캐주얼한 룩을 감각적으로완벽히 소화해냈다”며, “방송이 나간 후, 제품 구매 문의가 이어지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