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추동 제품·홍보력 배가

추동 점주회의 성료…통합마케팅 전략 강화

2014-08-12     이영희 기자

골프캐주얼 ‘마코’를 전개하는 여미지(대표 곽희경)가 최근 약 200여 명의 대리점주들을 초청한 가운데 2013 F/W 점주총회를 성료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컬러’를 지향하는 ‘마코’는 특유의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추동제품들을 제안했다.

이 상품들은 필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는 비포앤애프터 골프룩을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기능성 소재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골프라인, 트레킹 및 아웃도어룩 등을 ‘마코’만의 경쾌한 컬러로 풀어냈다.

이번 점주총회에 참석한 200여 명의 대리점주들은 추동 신제품의 컨셉, 스타일별 소재 및 기능성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았으며 직접 만져 보고 입어보며 장단점을 토론할 수 있었다.

‘마코’는 이와같이 매 시즌 점주총회를 통해 대리점과 신뢰관계를 돈독하게 구축해왔으며 2010년 런칭때부터 잡지, TV, 옥외광고, 제휴마케팅, 홈페이지 이벤트 등 다방면에서 통합 마케팅지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현재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과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을 제작지원한다. 또한 스크린 골프장 골프존의 ‘골프존 GLT(Golfzon Live Tournament)’ 남성 아마추어 스크린 골프대회의 광고도 진행중이다. 하반기에는 지역별 버스광고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을 원할히 하고 KLPGA선수 스폰서십도 꾸준하게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