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초경량 배낭 주목
2014-08-20 강재진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하반기 초경량 배낭으로 경쾌한 아웃도어 활동을 제안한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시즌 경량성, 내구성, 착용감을 높인 테크니컬 배낭 ‘비테 시리즈’를 선보였다. 지난해 처음 출시한 ‘다이나믹 하이킹 컬렉션’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으로 초경량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
독특한 프런트 구조 및 외부 마찰과 하중에 강한 고강도 나일론 원단을 사용했다. 배낭 바닥부분 포켓에 들어있는 레인커버는 원색 컬러를 사용, 갑작스러운 안개 및 운무 속 산행에서 안전성을 강화했다. 4리터 힙색, 20리터, 25리터, 35리터 등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노스페이스’ 측은 “최근 아웃도어 활동이 다양해지면서 스타일과 장소 등을 고려한 배낭 선택이 중요해졌다”라며 “‘노스페이스’ 비테 시리즈는 경량성과 내구성을 비롯해 착용감까지 강화된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