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골, 캠핑족 위한 ‘글램핑’ 라인

2014-08-20     김송이
영국 기반의 토탈 캐주얼 브랜드 ‘캉골’이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를 공략할 ‘글램핑’ 라인을 출시한다. ‘캉골’은 여유롭고 편한 글램핑을 선호하는 캠퍼들을 타겟으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가방을 선보인다.

상품 구성은 백팩을 중심으로 숄더백, 크로스백, 파우치, 멀티케이스 등 다양하며, 튼튼한 내구성과 편리한 수납이 공통된 강점이다. 가방 등판은 통풍이 잘되는 에어메쉬 쿠션으로 만들어져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디자인은 모던 빈티지 감성을 바탕으로 스트리트 패션의 분위기도 녹여내 캠핑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카키, 머스터드, 블랙 등 다양한 색상이 선보이며 공식 홈페이지 등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캉골’ 마케팅팀은 “특히 포켓이 많고 수납이 좋은 백팩이 아웃도어 활동의 필수품으로 추천할만 하다”며 “여름 막바지부터 가을까지 캠핑철을 맞아 글램핑족을 위해 관련 제품을 일찍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