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라렌, 유모차 업계 최초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2014-08-20     최혜승

‘맥클라렌’이 유모차 업계 최초로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다. 그동안 기저귀, 물티슈 등 일회성의 저관여 유아 상품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된 적은 있었지만 의사결정이 까다롭고 복잡한 고관여 상품인 유모차가 입점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맥클라렌’ 마케팅 담당자는 “누적 가입자 1억 명 이상의 모바일 메신저의 폭넓은 고객층 확보와 새로운 플랫폼을 통한 광고 효과 기대의 측면에서 입점을 진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카카오톡 유저들을 비롯,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개발해 브랜드 충성도와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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