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파마’ 레저 스포티브 캐주얼 강조

최진혁·조윤희 전속모델 ‘뉴 스타일’표출

2014-08-23     이영희 기자

‘아놀드파마’가 최근 부상하고 있는 최진혁과 조윤희를 전속 모델로 내세워 ‘레저 스포티브 캐주얼’로서 이미지제고에 박차를 가한다.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은 2012년 추동부터 ‘아놀드파마’의 본격적인 브랜드 리뉴얼에 나서면서 조윤희를 공식 모델로 발탁해 기존의 어덜트한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했다. 젊고 감각있는 브랜드로 인지도와 대리점 확장을 도모했다. 올 추동에는 여성모델과 함께 최진혁을 남성 모델로 기용해 ‘뉴 모델, 뉴 스타일’을 제안한다.

‘아놀드 파마’는 20대부터 40대까지 어필할 수 있는 패션아이템을 공격적으로 선보일 예정. 그 동안 골프 패션브랜드로만 인식된 이미지를 탈피, 올해는 어번 라이프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액티브한 실루엣과 기능성을 더해 ‘레저 스포티브 캐주얼’로 확장과 변화를 도모한다.